일어나 가자!(요한 14,31)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신 후 끝맺음으로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일어나 가자."라는 구절에서 제자들을 독려하신 말씀입니다.
아미동 성당은 경기도 이천시 단내 성가정 성지와 어농성지 사이에 위치한 동산리 출신인 ‘이문우 요한’ 성인을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성인께서는 5세에 고아가 되었지만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가톨릭 여신자에 의해 양자가 되어 하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성가정을 통해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는 가정입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더 깊이있게 해주시는 것처럼 우리 아미동 공동체도 교회의 핵심인 가정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노력합니다.
그래서 그 기도와 노력의 열매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닌 쉬는 교우와 하느님을 아직 모르는 미래의 하느님 자녀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가장 잘 실천하셨던 이문우 요한 성인을 본받은 아미동 공동체는 본당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본당 주보이신 성 이문우 요한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미동성당 주임신부 최종관 펠릭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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